클린코드

변수를 private으로 선언하는 이유가 있다 남들이 변수에 의존하지 않았으면 싶어서 이다.

자료를 세세하게 공개하는것 보다 추상적인 개념으로 표현하는 편이 낫다.

인터페이스나 get/set함수만으로 추상화가 이뤄지지 않는다.
아무 생각 없이 get/set함수를 추가하는것이 가장 나쁘다.

객체와 자료구조는 근본적으로 양분된다.
절차적 코드는 기존 자료 구조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함수를 추가하기 쉽다.
객체 지향 코드는 기존함수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클래스를 추가하기 쉽다.

성숙한 프로그래머는 모든 것이 객체라는 생각이 미신임을 잘안다.
때로는 단순한 자료구조와 절차적 코드가 가장 적합한 상황도 있다.

모듈은 자신이 조작하는 객체의 속사정을 몰라야 한다는 법칙이다.
객체는 자료를 숨기고 함수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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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String outputDir = ctxt.getOptions().getScratchDir().getAbsolutePath();

흔히 위와 같은 코드를 기차 충돌(train wreck)라고 부른다.

위코드는 아래 처럼 바꾸는것이 좋다.


final Options opts = ctxt.getOptions();

final File scratchDir = opts.getScratchDir();

final String outputDir = scratchDir.getAbsolutePath();

디미터 법칙을 위반하는지 여부는 객체인지 자료구조인지에 따라 틀리다.

위 정보가 객체라면 디미터 법칙을 위반한것이고, 자료구조라면 위반한것이 아니다.

이런 혼란으로 때로는 반은 객체이고 반은 자료구조인 잡종구조가 나온다. 잡종구조는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다.

위에 코드가 객체라면 임시 디렉토리에 절대 경로를 왜 알아야 될까? 그부분을 알아서 필요한 메소드를 구현하는 편이 더 좋다.

참조